警告

さぁ、呼んでくれ! ヒーローはいつでも駆けつけるぞ……☆

23년을 카오루 한정 풀돌로 마무리하고 일주일도 되지 않아 이즈미 배수로 24년을 시작했다. 생각해 보면 23년 시작도 이즈미 한정이었던 것 같은데 이쯤 되니 이즈미가 내 신년의 아이콘인 것 같다.

나즈나랑 니키도 원래 귀여워하는 애들이라 배수 풀돌한 김에 표류아일랜드까지 풀돌했다. 일러도 너무 귀여워. 성능은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나즈나가 계속 글퍼덱에 들어가서 완전 럭키짜몽이잔아ㅋㅋ

1월 후반에는 라스트미션이 왔다. 암야행로 풀돌 안 했던 게 아쉬워서 마다라 덥페하코는 꼭 풀돌하기로 다짐했었는데 일러 뮤비 옷 다 예쁜 걸로 들고 와서 좋았음!

 

2월에 온 이벤 둘 다 잘 뽑혀서 풀돌할 맛 났다. 나킬 200연 돌리는 동안 쿠로가 3장 떠서 포기하고 두 번 바꿨는데 300연 채울걸 정말 후회함..ㅠ

토리 옷 너무 예쁘고 상큼하고 배색도 마음에 든다. 이런 옷 자주 좀 냈으면 좋겠다..

슈는 예쁜데 확실히 티가 잘 안 나긴 하더라. 천하포무 느낌ㅋㅋ 이때 오랜만에 금트였어 나만 미카 플래시 풀돌 없나 봐ㅠㅁㅠ

 

3월은 진짜 널널했다. 치아키 4성이라 스포서바 돌리고 이벤은 명함만 땄음. 일러가 너무 별로라 도저히 풀돌할 생각이 안 들더라ㅜㅡㅜ

레오 한정 너무 기여움 대만족ㅠㅠㅠ

 

3월이 널널하다 햇더니 4월에 지옥이 옴ㅋㅋㅋ

메루 원래 명함만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됐다. 옷 예쁘니까 괜찮아!

여유가 됐으면 아라시까지 풀돌해서 한턴 전체 풀돌했을 텐데 여전히 아쉽ㅠㅠ 옷도 예쁜데 돈이 없었다..

 

5월은 기분 좋게 에이치 풀돌로 시작했고 며칠 뒤,

100연에 소라를 교환해서 55로 켕토 명함을 땄는데.. 그날 새벽 갑자기 "지금이야"하는 느낌이 들어서 300연을 더 돌렸다. 총 400연에 지메 2돌^^... 차라리 200연 더 돌려서 풀돌을 하든가 대체 왜 저기서 멈췄지? 쓰알 이쁘던데 픽뚫로 두장 더 먹으면 좋겠다.

그 담턴에 히요리 뽑고 크리스마스 풀돌하려고 했다가 ㅊㅇㅋ 앨범일러 때문에 정병 오지게 와서 게임 며칠 지웠다. 1돌인가 하고 하랭 갱신도 안 하고 그냥 방치함..ㅠㅠ 다시 봐도 좆같아 그린 놈 제발 잘렸으면..^^

아라시는 복귀해서 기분전환으로 풀돌했는데 옷이 너무 예쁘다. 성능 괜찮던데 덱에 아예 안 들어가서 아쉬움.. 카사 풀돌하면 나이츠 브릴덱에 들어가려나?

 

6월은 카오루 풀돌로 시작했다. 상반기에 좋아하는 캐들 피처가 주르르 나와서 어? 어? 하다보니 결국 다 풀돌해 버렸는데... 그래도 이제 당분간 가챠 안 돌려도 된다는 뜻이니 오히려 다행일지도?ㅋㅋ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크로스 첫턴으로 카오루가 왔다.)

대충 다 명함 따고 카나타 풀돌~ 옷이 취향이 아니라서(망토에 왜 별이 빛나는 밤이 있죠) 고민하다가... 카나타니까 그냥 해줬다ㅎㅎ; 다인유닛은 섭종 전까지 하코가 또 올지부터 미지수라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캐릭터면 따주는 게 낫겠더라.

 

나는 가챠 중독으로 이벤은 원래 거의 안 뛴다. 앙스타는 특히... 오토 켜두면 알아서 풀돌이 돼 있으니까 하나도 재미가 없어.

근데 4차하코 턴에 좋아하는 캐들이 많이 나와서 고민하다 자주 뛰게 됐다. 다행히 카나타를 마지막으로 끝났고^^;

하반기에는 정말로 과금을 줄이려고 한다. 애초에 뛰고 싶은 이벤도 없어서.

그리고 이렇게 다짐하자마자 한뮤에는 니키 한정, 일뮤에는 치아키 투어가 왔다... 그래도 치아키만 풀돌하고 니키는 안 했으니까 다짐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음. 니키 옷 엄청 잘 뽑혔던데 정 아쉬우면 나중에 복코로 풀돌하든가 해야지ㅠㅅㅠ

DALBOM